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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새동장 / 김경열 연산동장, “민원인들이 불편 느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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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새동장 / 김경열 연산동장, “민원인들이 불편 느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봉사”
  • 정진영 기자
  • 승인 2016.02.22 16: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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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열 연산동장
“화합된 가족분위기로 동민을 위해 최선의 봉사를 전개하겠습니다.”

신임 김경열 연산동장은 지난 1988년 12월 9급 공채로 임용됐다. 기획, 시정, 인사, 회계, 계약 업무 등 다양한 부서에서 근무했다.

김 동장은 “부드러운 미소가 없으면, 딱딱하고 불신으로 보여지고 나아가 불친절해진다”며, “동을 찾는 민원인들에게 불친절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봉사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연산동은 문화가 숨쉬는 연산푸른음악회를 연 4회 운영하고 있다.

김 동장은 “녹지공원 내 야외무대를 활용하여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문화적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며 음악과 사람이 함께하는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연산동은 주민자치위원회 주축으로 어려운 환경과 사회적 관심 부족으로 자신의 꿈을 펼치지 못하고 있는 우수 인재를 발굴 육성하여 목포시의 귀중한 초석으로 삼고자 연산푸른장학회를 지난해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정진영기자

<목포타임즈신문 제165호 2016년 2월 17일자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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