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성인한글교실은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운영되며 매주 2회씩 강사가 국가인정 성인 문해 교과서로 초등과정 한글 강의를 제공한다.
무안군 관계자는 “성인한글교실을 통해 교육기회를 놓친 비문해자들에게 읽고 쓸 수 있는 문자해득능력은 물론 사회적‧문화적으로 요청되는 기초생활능력 등을 키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안군은 과정이 종료되는 12월에는 평생학습 성과발표회와 수료식을 열어 학습생들이 성취감과 자신감을 느낄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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