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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국민의당 의원, 후보자 등록 “목포와 대한민국 미래 여는 큰 정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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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국민의당 의원, 후보자 등록 “목포와 대한민국 미래 여는 큰 정치할 것”
  • 국회의원선거 취재팀
  • 승인 2016.03.24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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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지원 신안군 법정 설치 적극 환영 … 목포지원 사례 전국으로 확대되어야” / “국회 법제사법위원으로서 사법 서비스 확대 위한 제도 개선 및 예산 적극 지원할 것”

▲ 목포지원-신안군‘섬소리 법정’설치 협약식
국민의당 기호3번 박지원 국회의원(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은 “지난 8년 동안 사법 서비스 소외 문제를 적극 제기했던 사람으로서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의 신안군 법정(일명, ‘섬소리 법정)’ 설치를 크게 환영 한다”고 말했다.

박지원 의원은 3월 24일(목) 열린 목포지원-신안군 ‘섬소리 법정’ 설치 협약식에 참석해 “전국에서 군 단위 법원이 없는 곳은 옹진군, 신안군이 유일한데 섬 출신인 저는 몇 시간씩 배를 타고 나가고 또 버스를 갈아타야만 관공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분들의 고통을 잘 알고 있다”며 “이렇게 뜻 깊은 일을 해주신 목포지원과 사법부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그 동안 국회 법제사법위원으로서 국정감사와 상임위에서 전자소송활성화, 광주지법 세월호 재판 안산 단원고 방문 재판 및 법정 이원 생중계, 2013년 광주지법 최초 섬마을 재판 등 사법 서비스 확대를 위한 법원의 관심과 노력을 높이 평가해 왔다“며 “이번 목포지원의 사례가 전국으로 확대되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앞으로도 국회 법제사법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원격 화상재판 도입 추진 등 도서산간 벽지 및 장애인, 노인, 여성 등에 대한 사법서비스 지원을 위한 제도 마련과 예산 지원에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지원 의원은 오늘 목포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 목포시 국민의당 후보로 등록을 마쳤다.

박 의원은 “지난 8년 동안 목포발전과 정권교체를 위해 봉사하고 노력했던 초심으로 돌아가서 목포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큰 정치로 보답할 것이다”며, “시민과 함께 끝까지 겸손하게 최선을 다 하는 선거운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원 선거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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