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악 선거사무소에서 진행된 총선 출범식에서 서삼석 후보는 “소금처럼 이 시대의 꼭 필요한 정치인이 되겠다”며, “정직한 캠프, 바른 경쟁, 함께 승리를 통해 공정한 선거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양심에 반하지 않는 소금처럼 깨끗하고 거짓 없는 선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선 과정에 같이 해주신 분들과 함께 하는 화합의 선대위를 구성했다”며 “지역주민 여러분께서 지지와 응원을 보내줘 큰 힘을 얻고 있다. 성원에 힘입어 더 열심히 뛰어서 반듯이 총선 승리를 이루겠다” 고 말했다.
이번 선대위는 영암공동선대위원장으로 우승희 도의원, 김연길 도의원, 조정기 군의회부의장, 무안공동선대위원장으로 양영복 도의원, 정영덕 도의원, 박성재 군의회부의장, 신안공동선대위원장으로 임흥빈 도의원, 정연선 도의원, 양영모 군의회의장 등 9명의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체제로 구성됐다.
선대위원으로는 시민·사회·문화·의료·교육·노동·비정규직 등 모든 분야에서 전문성을 대표하는 인사들로 채워졌다.
한편 서삼석 후보 사무실은 전남도의원과 지역 군의원을 선대위에 전면 배치해 해당 선거구별로 후보자 총력 지원에 나선다.
/국회의원 선거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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