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환경을 개선하여 자원·에너지가 선순환하는 경제공동체운동일환으로 마련됐다.
12개 읍면이 참여하여 총 19,500kg의 헌옷을 모아 3백여만 원의 수익금을 마련했으며, 수익금은 각 읍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명정길 회장은 “사업을 더 확대하여 농촌 클린운동으로 각 읍면에 버려진 폐농약병, 폐비닐 등을 집중 수거하여 깨끗한 신안을 만들고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공동체운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진대회 수집결과는 안좌면 2,900kg부터 비금면 2,310kg,도초면 2,290kg, 자은면 2,280kg 순으로 성과를 올렸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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