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당대학교(총장 박종구) 취창업지원팀은 5월 한 달을 취업준비생을 위한 특별지원 기간으로 정하고, 취준생을 위한 다양한 특강을 연속해서 시행할 계획이다.

초당대 산학협력단(단장 송환) 산하 취창업지원팀은 지난 4월 18일과 25일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자기소개서 작성법 특강’을 본관 1층 국제회의장에서 두 차례 진행했었다.

또한 4월 27일부터 5월 한 달 간 공무원양성센터 주관으로 ‘2016년 공무원시험 대비 한국사 특강’이 시행된다. 이밖에도 항공학부 학생 160여 명 대상으로 5월 4일 ‘자기소개서 작성법 특강’, 5월 11일 ‘군장교 준비생들을 위한 특강’, 5월 18일 ‘이력서 작성 특강’, 5월말에는 ‘공무원시험 대비 영어 특강’이 예정되어 있다.

초당대는 약 6주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취준생을 위한 연쇄 특강을 통해 ‘이태백(이십대 태반이 백수)’, ‘청년고용절벽’으로 일컬어지는 심각한 대졸자 취업난을 뚫고 나갈 실제적인 노하우를 예비 졸업생들에게 전수할 계획이다.

송환 산학협력단장은 “초당대는 학생중심의 대학이며 졸업생들의 취업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앞으로도 4학년 학생들의 원활한 취업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고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