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3일까지 생후 3개월 이상 개, 고양이 접종
목포시가 바이러스성 인수공통 전염병인 광견병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13일까지 지역 10개의 동물병원에서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임신한 개체를 제외한 생후 3개월 이상의 건강한 개, 고양이를 키우는 가정에서는 접종기간에 가까운 동물병원을 방문해 접종료 3천원을 납부하고 예방접종을 받으면 된다.
목포시 관계자는 “광견병은 사람에게 전염될 경우 치명적인 질병이다. 개, 고양이를 기르는 가정에서는 반드시 예방접종을 받기 바란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목포시청 농업산업과(270-8465)로 문의하면 된다.
/정민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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