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최일 목포대 총장 등 교직원 및 재학생으로 구성된 목포대 봉사단 30명과 각 기관 및 사회단체에서 총 1천여 명이 참가했다.
‘새목포 운동’은 목포시의 민선 6기 시정목표인 시민과 함께하는 희망찬 새목포와 해양문화 관광도시 건설을 위해 민관이 모두 참여하는 시민운동으로, 서남권 중추도시로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봉사․청결․질서․나눔’의 실천적 사고 확산과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지는 목포시 대표 범시민운동이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목포대 봉사단은 교직원, 홍보대사, 도림문화기획단 및 일반 재학생으로 구성됐으며 범시민결의대회 참가 후에는 평화광장 원형무대에서 영산강하구언 앞까지 기초질서지키기 캠페인과 거리청소를 실시했다.
한편 목포대는 올해 개교 70주년을 맞아 지역과 함께하는 대학으로서 각종 봉사활동 참여를 확대해 교육을 실천하는 행복 나누미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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