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지역 청소년에 정부3.0 맞춤형 통계교육 실시
통계청 목포사무소(소장 최관봉)는 지난달 말 하의중학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2016년 소외지역 및 도서지역 청소년 통계교실’을 운영했다.이번 도서지역 통계교실은 일상 속에 숨어있는 다양한 이야기를 통계로 쉽고 재미있게 풀어감으로써 통계자료가 어떻게 활용 되지는에 대해 실습이 이뤄졌다.
통계청 목포사무소 관계자는 “일상에서 통계자료가 어떻게 활용되는지 이론 및 실습함으로써 학생들의 통계적 사고능력을 배양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최관봉 소장은 “앞으로도 매년 도서지역 통계교실을 지속적으로 확대 해 나 갈 것이며, 미래세대의 통계인재를 양성하고, 통계마인드 함양을 통해서 국민 맞춤형 통계행정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백다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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