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연 단장은 안무상과 연기상을 수상해 3개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최우상을 수상한 정재연 무용단은 오는 9월 대전에서 개최되는 전국무용제에 전남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전남무용제는 1992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제25회를 맞았다.
이날 전남무용제는 김다영 이수무용단(목포)의 ‘기억의 의식들’, 이윤천 무용단(여수)의 ‘Sunny’, 정재연 무용단(목포)의 ‘걷고 걸어도 끝나지 않는 길’, 장경인 이수무용단(순천)의 ‘꽃을 피우다’ 순으로 총 4개 팀이 경연을 펼쳤다.
/백다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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