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주제는 ‘새천년 개통에 따른 도서발전 영향평가’(송하철 목포대 교수), ‘새천년대교 개통과 전남서남부지역 관광활성화 방안’(김판진 초당대 교수), 새천년대교 개통과 광역행정협의체의 필요성(박성현 목포해양대 교수), ‘새천년대교 개통과 신안지역 섬 생활 문화의 변화상’(홍선기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 HK 교수) 등이 발표된다.
토론자는 김문옥 국장(목포시 관광경제수산국), 김범수 부군수(신안군), 최승환 의원(신안군의회), 김선조 과장(행정자치부 지역발전과), 강봉룡(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장) 등이 참여하여 열띤 토론을 벌인다.
(사)목포포럼 20주년 기념으로 개최되는 이 토론회는 2017년 말 예정인 새천년대교의 개통에 따른 전남 서남부지역의 변화상을 예측하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하는 지역의 상생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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