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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 ‘새천년대교 개통과 전남 서남부지역 상생 발전’ 특별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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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 ‘새천년대교 개통과 전남 서남부지역 상생 발전’ 특별토론회 개최
  • 고영 기자
  • 승인 2016.06.14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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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 새천년대교 개통 특별토론회 포스터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최일) 도서문화연구원은 (사)목포포럼(상임대표 최영수)과 공동으로 오는 6월 16일(목) 오후 2시 도서문화연구원 대회의실(목포시 용해동 소재 목포캠퍼스)에서 ‘새천년대교 개통과 전남 서남부지역의 상생 발전’이라는 주제로 특별 토론회를 개최한다.

세부주제는 ‘새천년 개통에 따른 도서발전 영향평가’(송하철 목포대 교수), ‘새천년대교 개통과 전남서남부지역 관광활성화 방안’(김판진 초당대 교수), 새천년대교 개통과 광역행정협의체의 필요성(박성현 목포해양대 교수), ‘새천년대교 개통과 신안지역 섬 생활 문화의 변화상’(홍선기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 HK 교수) 등이 발표된다.

토론자는 김문옥 국장(목포시 관광경제수산국), 김범수 부군수(신안군), 최승환 의원(신안군의회), 김선조 과장(행정자치부 지역발전과), 강봉룡(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장) 등이 참여하여 열띤 토론을 벌인다.

(사)목포포럼 20주년 기념으로 개최되는 이 토론회는 2017년 말 예정인 새천년대교의 개통에 따른 전남 서남부지역의 변화상을 예측하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하는 지역의 상생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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