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암천 일원 감나무, 대추나무 등 묘목 100여주 가꾸기
부주동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양정승)가 옥암천 일원에 감나무, 대추나무 등 과실수 묘목 100여주에 퇴비를 살포했다.회원 및 동 주민센터 직원 등 10여명은 ‘멋과 맛이 있는 행복한 부주동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5년부터 옥암천 및 초당산 공원 일원에 식재한 묘목을 관리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고창식 회원이 퇴비 3포를 기증한 가운데 양정승 회장은 “과실수를 식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묘목을 관리하는 것도 중요한 만큼 퇴비살포 등 지속적으로 관심을 쏟겠다”고 말했다.
나재형 부주동장은 “더운 날씨 속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자생조직이 우리동을 사랑하는 마음을 재확인할 수 있는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정민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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