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유물품 활용도 높이고 효율적인 관리 도모
광양시가 2016년도 정기 재물조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정기재물조사 지침에 따라 실시하는 정기 재물조사는 6월 30일 기준 보유하고 있는 물품의 활용도를 높이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오는 10월 31일까지 실시한다.
조사 내용은 ▲물품의 전산상 재고와 실제 보유물품 대조·확인 ▲물품의 수량․상태․위치 파악 ▲초과품과 부족품 발생 시 사유파악 및 조치 ▲폐품 및 불필요한 비활용품 점검 등이다.
특히, 시는 이번 조사에서 전자태크(RFID)프로그램과 단말기를 활용해 물품관리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극대화 할 계획이다.
박봉열 계약관리팀장은 “이번 정기 재물조사를 통해 수리가 가능한 물품은 수리해 사용하고 사용할 수 없는 물품은 불용결정 후 관리전환, 무상양여, 매각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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