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모금 활성화 방안 등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논의시간 가져
지난 30일 영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읍협의체)는 나기문 공공위원장과 유혜숙 민간위원장을 비롯해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운영회의를 농업인상담소 1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이 날 회의는 ‘이웃愛, 행복더하기’ 연합모금 활성화 방안 및 목표금액 설정, 지역특화사업 추진 방안, 복지게시판 운영 등에 관한 다양한 의견들을 논의하였으며
영암읍의 지역특화사업인 ‘복지메신저’ 및 ‘가스업체가 찾는다’ 이외에도 법과 제도의 한계로 복지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이 필요로 하는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하였다.
나기문 공동위원장은 “연합모금 취지는 어느 한 사람이 많이 내는 것보다 적은 금액이라도 여러 사람의 힘을 모으는 모금이 필요하다” 며 신문광고, 사회단체 등에 홍보를 통해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했다.
한편 연합모금 정기·비정기적으로 후원이 가능하며, 정기 후원은 1천 원부터 기부가 가능하다. 읍협의체는 동네가 행복한 영암을 만들기 위해 지역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기다리고 있으며,
본인이 가진 재능, 물품, 기부금 후원 등으로 개인, 기업, 단체, 종교기관 등 누구나 참여가 가능함을 전했다.
/정민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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