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서비스 향상 및 선진 교통 문화 정착 위해
순천시는 교통질서 문화 확산 및 대중교통 서비스 향상을 위해 사업용차량을 대상으로 양심운전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이번에 선정된 사업용 차량 양심운전자 5호에는 신대지구에서 보성군 벌교까지 긴 구간을 운행하는 동신교통 시내버스 88번 운행자 정철주 기사님이다.
6호 양심운전자는 제일고에서 여수시 애양원까지 순천교통 시내버스 96번을 운행하시는 고영기 기사님이 선정됐다.
두 분은 평소 승객에 대한 친절은 물론 교통질서 준수를 생활화 해 버스 베이정차, 신호위반 안하기, 정지선 준수 등 10개의 평가 항목에 최고 점수를 받아 양심운전자로 선정됐다.
지난 1일 순천만국가정원 국제습지센터 입체영상관에서 열린 9월 정례조회에서 조충훈 순천시장은 양심 운전자에게 상패를 수여하고 격려했다.
조충훈 순천시장은 “앞으로도 순천시 대중교통 서비스의 선진화를 위해 두 분이 선도적인 역할을 해 주시길 기대한다”며 “대중교통 서비스 향상과 교통질서 준수 확산을 위해 양심운전자 선정은 계속될 것이다”고 말했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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