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7일 신북면 의용소방대원 47명은 작은 정성을 모아 신북면 20세대를 방문해 라면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말벗이 되어 주며 관심과 사랑을 나누는 훈훈한 시간을 보냈으며, 독거노인 및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의 집안 환경정비는 물론 누전차단기, 가스점검 등 주택화재 안전점검까지 실시해 안전사고를 예방했다.
김혜란 신북면 여성의용소방대장은 “우리 주위에는 아직도 우리의 작은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가정이 많이 있다”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재난․봉사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의용소방대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민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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