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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객 맞이 환경정화 활동” 포근한 고향 만들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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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객 맞이 환경정화 활동” 포근한 고향 만들기 추진
  • 정민국 기자
  • 승인 2016.09.08 17: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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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성객 맞이 환경정화 활동
다가오는 추석연휴를 맞아, 학산면(면장 현희준)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깨끗하고 정돈된 지역이미지 제공을 위한 주요 도로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금회 “귀성객 맞이 환경정화 활동”에는 농업경영인회원, 의용남·여소방대원, 자율방범대원 등 약 50여 명의 인원이 동원되어, 주요 도로변 5개 구간(24km), 수변공원 등 관내 소공원 16개소, 차동마을 뒷산 임도변 4개 구간(13km)에 대하여 풀베기 작업을 비롯한 폐기물·쓰레기 수거를 하여 “깨끗하고 포근한 영암” 만들기에 기여했다.

학산면장(현희준)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새벽부터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주신 참여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회원들이 흘린 땀방울만큼 고향의 훈훈한 정을 만끽할 수 있는 추석명절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민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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