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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복지재단, 추석 앞두고 소외계층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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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복지재단, 추석 앞두고 소외계층 위문
  • 권애란 기자
  • 승인 2016.09.1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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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 사회복지시설, 그룹홈 등에 위문품 전달

목포복지재단(이사장 이혁영)이 추석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과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및 다문화가정을 위문한다.

목포복지재단은 소외계층(115세대), 다문화가정(115세대), 사회복지시설(18곳), 그룹홈(4곳)에 쌀(311포), 라면(115상자), 김(345상자) 등 1,342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한다.

오는 12일에는 박홍률 목포시장, 이혁영 이사장이 목포성덕원을 방문해 쌀, 라면, 김 등 생필품을 전달하며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도록 격려할 예정이다.

목포복지재단은 앞으로 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기금 조성 및 관리, 노인·장애인 등 저소득층의 자활과 일자리 창출사업, 지역복지프로그램 발굴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한편 목포복지재단은 연중 후원자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으며 소외계층과 함께 하고자 하는 개인·단체·기업은 목포복지재단 홈페이지(www.welfaremokpo.kr)를 이용해 나눔운동에 참여하면 된다.

/권애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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