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프로그램 참가 학생들은 “텔레비전에서 심폐소생술로 사람을 살리는 장면을 보았는데 이제는 나도 친구가 위기상황에 처해 있을 때 도울 수 있게 자격증이 생겨서 뿌듯하고, 심폐소생술을 배우는 과정이 재밌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 관계자는 “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대비하여 청소년들이 안전요원 자격증 취득을 통해 인명구조 및 응급처치 활동이 가능하여 타인을 도울 수 있다는 자긍심과 함께 다양한 진로 결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안군은 학업 중단 청소년을 지원하는 스마트교실 운영, 직업 체험,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검정고시 학습지도 등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정민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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