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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숲속의 전남’ 만들기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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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숲속의 전남’ 만들기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군 선정
  • 정민국 기자
  • 승인 2016.09.28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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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군(군수 전동평)이 전라남도에서 실시한 ‘숲속의 전남 만들기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으로 영암군 기관표창과 함께 시상금 50만 원을 수상했다.

전라남도는 숲속의 전남 만들기 협의회 위원과 시군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숲속의 전남’ 만들기 관계자 직무 역량 강화 워크숍을 나주 중흥 골드스파에서 지난 23일까지 2일간 개최했다.

워크숍에선 ‘나무와 두남자’ 다큐 시청, 외부특강, ‘숲속의 전남’ 만들기 우수사례 경진, 산림자원․도시숲 등 ‘숲속의 전남’ 각 분야별 직무역량 강화 교육, 아름다운 숲 조성 기법 교육 등이 진행됐다.

영암군은 ‘숲속의 전남’ 만들기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영암 영애원 녹색복지숲 조성사업’ 사례 발표를 통해 아이들의 숲속 체험, 산림교육, 숲속 힐링 등 숲의 긍정적 역할과 적극적인 영애원 가족들의 숲 돌보미 활동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군관계자는 “다양한 ‘숲속의 전남’ 만들기를 통해 건강하고 아름다운 숲 제공으로 군민의 행복과 삶의 풍요로움을 더하는데 최우선하는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민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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