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란법 이후 사라질 말들
김영란법 시행이후 “내가 밥 살게”, “잘 부탁드린다”등의 말들이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다들 직무성과 관련된 말들로 “내가 밥 살게”는 “각자 내기(더치 패이)”로 사용되며, “잘 부탁드린다”는 부정청탁의 오해소지로 비쳐질 수 있기 사용 자제해야 되는 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자녀의 담임교사에게 “잘 부탁한다”는 말은 부정청탁에 해당된다.
<목포타임즈신문 제192호 2016년 10월 6일자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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