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취약계층 10명에게 무료 안경 지원
용해동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안경을 무료로 지원한다.용해동(동장 김혜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포미전문안경점은 11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안경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관내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 중 경제적인 어려움 등으로 안경 구입 및 교체 시기를 놓친 취약계층 10명에게 시력검사 및 안경을 무상으로 지원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혜란 용해동장은 “앞으로도 지역 지역자원을 발굴하고, 연계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용해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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