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가두행진은 무안 불무공원을 시작으로 우체국⇨백제모텔⇨광주약국등 무안읍을 돌며, 주민들에게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폭력 없는 무안 만들기”구호를 외치며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시선으로 우리 주변을 함께 보자라는 의미에서 실시됐다.
여성 상담센터 관계자는 “비록 작은 시작이지만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캠페인을 시작으로 살기 좋은 무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또한 가정폭력을 범죄로 보지 않고 가정 내 문제로 치부하는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재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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