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는 공급자 위주의 천편일률적인 복지 및 보건정책의 문제점을 해소하고 다양한 복지․보건서비스체계 구축을 위해 서귀포시 장애인 종합복지관, 서귀포시 동부보건소를 방문했다.
장애인 종합복지관의 시설현황을 청취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어우러져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사업 및 프로그램 운영 상황등을 살펴봤다.
또한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동부보건소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 운영과 시민들을 위한 건강증진센터 등 각종 시설들도 둘러보았다.
문경연 위원장은 “이번 비교견학을 통해 보고 느낀 것들을 목포시 발전을 위한 자료로 활용해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소희기자
<목포타임즈신문 제195호 2016년 11월 02일자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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