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시민문화체육센터서 제111회 정기연주회 개최
목포시립교향악단이 오는 10일 시민문화체육센터서 제111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지휘자 김현수와 목포시립교향악단이 브람스 교향곡 전곡을 연주하는 ‘그레이트 컴포져 시리즈(Great Composer Series)'의 마지막 공연으로 브람스의 바이올린 협주곡과 교향곡 제4번으로 구성됐다.
브람스는 바흐, 베토벤과 더불어 독일 음악의 3대 거장으로 불리며 오페라 이외의 거의 모든 분야에 걸쳐 작곡했으며 독일 음악의 전통을 계승하며 견고한 구성감과 형식주의 음악을 포함한 다양한 감정을 표현해 낭만주의 작곡가임에도 불구하고 신고전주의 작곡가로 불리기도 한다.
/백다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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