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협의회, 전남 옥외광고협회 목포시지부 등 나눔 잇따라
상동행정복지센터(동장 문성철)가 잇따른 후원으로 훈훈한 연말을 보내고 있다.상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일 ‘나눔의 행복, 따뜻한 겨울나기’ 자선카페를 운영해 발생한 수익금 100만 원으로 백미10kg 50포를 마련해 지역 내 14개 경로당과 어려운 이웃 36세대에 전달했다.
전남옥외광고협회 목포시지부(지부장 박문옥, 상동바르게살기위원장)도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100박스(150만 원 상당)를 후원했다.
문성철 상동장은 “지역 내 주민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손길에 감사드린다.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살펴 정이 넘치는 행복한 상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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