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무식은 2017년 대학 발전의 힘찬 도약을 위한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지고 교직원 상호간 새해인사로 화합과 번영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순서는 국민의례, 교직원 시상, 신년사, 신년하례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교직원 시상에서는 총장 표창인 업무 성과 유공 교직원 분야로 기획평가과 전진무 주무관 등 10명과 조교 분야로 미술학과 이호철 조교 등 3명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또한 발전제안 공모 수상자로 남악행정실 서정현 주무관과 기획보고서 Contest 입상자로 재무과 문세형 주무관 등 9명에 대한 시상도 함께 이뤄졌다.
한편 시무식 신년사에서 최일 목포대 총장은 “작년 한해는 개교 70주년을 맞아 기념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으로 대학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에너지밸리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에 선정되는 등 변화와 혁신의 전환점을 마련한 시기였다”며 “올해는 명실공히 서남권의 중심대학으로서 그동안의 노력들이 값진 꽃을 피워 대한민국과 지역의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일신하고 노력하는 한해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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