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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실 선양 담당<전남서부보훈지청> “호국보훈정신 함양 추진을 통한 명예로운 보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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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실 선양 담당<전남서부보훈지청> “호국보훈정신 함양 추진을 통한 명예로운 보훈”
  • 호남타임즈
  • 승인 2017.01.12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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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서부보훈지청 선양 담당 조윤실
국가보훈처에서는 지난 1월 4일 ‘굳건한 안보’를 주제로 열린 정부업무보고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호국보훈정신 함양’에 대해 그동안의 성과와 2017년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했다.

국가보훈처에서는 ‘명예로운 보훈’이 국정과제로 채택된 이후, 6‧25전쟁에 참전하였으나, 국가유공자로 등록하지 못한 6,236명을 발굴했으며, 보상금은‘12년 대비 20% 인상, 참전명예수당은 ‘2013년 이후 매년 인상했다.

남양주보훈요양원 개원 및 국립묘지 안장능력 추가 확보 등 의료․ 복지․안장시설을 확충했고, 제대군인일자리 4만 7천여 개 확보 등을 통해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보답하는 정책을 실시했다.

또한 나라사랑교육을 실시를 통해 국가안보에 대한 인식을 제고했고, 나라사랑교육 총괄부처로 지정, 정부․지자체 예산 편성 등을 통한 국민 호국보훈정신 함양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구축했다.

그리고 UN참전용사초청 및 현지 감사행사를 통해 참전용사의 자부심을 제고했으며, UN군 참전의 날 법제화(7.27) 등 UN참전국과의 보훈외교를 강화했다.

2017년 국가보훈처의 주요정책으로는 전문가들과의 협의․ 강화를 통한 비군사적 대비 업무추진으로 국가위기상황 극복에 기여하고, 정부․ 오피니언 리더 협업을 통한 전 국민 나라사랑 교육을 추진하고, UN참전국과의 보훈외교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

이에 전남서부보훈지청에서도 국가유공자의 영예로운 삶을 위하고 ‘명예로운 보훈’ 추진의 마무리를 위해 우리지역 호국영웅 알리기 사업, 나라사랑교육, 제대군인 일자리 확보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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