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회는 올해 변경된 지원 사업에 대한 설명을 비롯, 온라인 신청시스템을 통한 지원사업의 활용절차와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 등 지식재산 유관기관의 역점사업에 대한 세부안내도 같이 진행됐다.
전남도 지역경제과 강효석 과장은 “본 사업의 궁극적인 취지는 우수기업의 발굴 및 성과도출에 이르기까지 컨설팅을 통해 기업수요에 맞는 지원과 향후 기업로드맵을 제시하기 위한 것이니 만큼, 이번 설명회를 통해 우리지역의 성장 유망한 우수기업들이 많이 발굴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업은 특허청과 전남도 및 기초지자체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며, 우수 지식재산 중소기업 대상의 ‘글로벌 IP기업’은 2월 3일까지 정시접수를 통해 총 11개사를 선정, 기업 당 연간 최대 7천만 원까지 3년간 집중 육성하고, 2월 1일부터 수시접수를 시작하는 일반 기업 대상의 ‘중소기업 IP경영지원단 사업’은 기업 당 최대 2천만 원 한도 내에서 기업맞춤형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민국기자
<호남타임즈신문 2017년 1월 18일자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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