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조춘태)는 17일 설 명절을 맞아 무안 몽탄손짜장 식당(사장 임혁수) 후원으로 무안군 재가복지대상자 30여 명을 초청하여 무료 식사대접을 했다.

몽탄손짜장 식당은 2016년부터 보훈가족 오찬행사를 후원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와 그 유가족들에 대한 존경과 예우 그리고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인 도움을 약속했다.

전남서부보훈지청은 지속적으로 고령 국가유공자의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 연계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정민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