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상공회의소(회장 김호남) 전남지식재산센터는 지난 20일 나주 엠스테이호텔에서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광주지역본부), 신용보증기금(광주지점), 기술보증기금(광주지점) 등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전남지역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전남지식재산센터는 전남 유일의 지식재산 전문 종합 지원기관이며 특허청과 전라남도의 지원으로 도내 중소기업의 특허·브랜드·디자인분야의 기술경쟁력 강화와 지식재산 경영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제공하는 기관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올해 새로 개편된 ‘글로벌 IP기업육성사업’과 ‘경영지원단 사업’의 주요 내용 및 신청절차를 설명하고 별도의 상담창구를 마련하여 각 기업의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했다.

전남지식재산센터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하여,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활용 전략을 수립하여 기업의 가치창출로 연계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지식재산센터는 오는 25일 순천대학교를 비롯하여 총 6회의 공동설명회를 추가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1월 24일(화) 14:00 목포대학교, ▲1월 25일(수) 14:00 순천대학교, ▲2월 2일(목) 14:00 전남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2월 3일(금) 14:00 전남테크노파크, ▲2월 3일(금) 14:00 순천 아랫장 상인교육장, ▲2월 6일(월) 14:00 식품산업연구센터(나주), ▲2월 6일(월) 14:00 전남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정진영기자
 

정진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