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찾아가는 상담서비스’ 청소년동반자
(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원장 박두규)은 지난 2월 1일(수) 2월 월례회의를 시작으로 2017년 청소년동반자 프로그램 사업이 활발히 진행된다고 밝혔다.‘청소년동반자(YC: Youth Companion)’는 사례회의를 통해 선정된 가출, 자살징후, 학교부적응 등의 중․고위험군 청소년에 대해 1:1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문제해결 및 위기요인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돕는 청소년상담전문가로서 정서적지지, 심리상담, 지역자원을 연계하게 된다.
이번 월례회의는 전남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동반자와 7개 시․ 군(나주, 해남, 광양, 곡성, 화순, 여수, 영광) 청소년동반자를 포함하여 총 43명이 참석했으며 2017년 청소년동반자 활동매뉴얼과 실적입력에 대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이후 월례회의도 시․ 군청소년동반자와 함께 진행될 계획이다. 올 한해도 힘겨워하는 청소년과 동행하며 희망을 선물하는 동반자의 활동을 기대해 본다.
/정민국기자
<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호남타임즈 >
< 기사 제보 및 보도 요청, E-mail : honamtimes@hanmail.net >
저작권자 © 호남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제보 및 보도 요청, E-mail : honamtimes@hanmail.net >
저작권자 © 호남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