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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청소년미래재단, 전남지역 청소년동반자 2월 월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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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청소년미래재단, 전남지역 청소년동반자 2월 월례회의 개최
  • 정민국 기자
  • 승인 2017.02.09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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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찾아가는 상담서비스’ 청소년동반자

▲ 전남청소년미래재단, 전남지역 청소년동반자 2월 월례회의 개최
(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원장 박두규)은 지난 2월 1일(수) 2월 월례회의를 시작으로 2017년 청소년동반자 프로그램 사업이 활발히 진행된다고 밝혔다.

‘청소년동반자(YC: Youth Companion)’는 사례회의를 통해 선정된 가출, 자살징후, 학교부적응 등의 중․고위험군 청소년에 대해 1:1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문제해결 및 위기요인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돕는 청소년상담전문가로서 정서적지지, 심리상담, 지역자원을 연계하게 된다.

이번 월례회의는 전남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동반자와 7개 시․ 군(나주, 해남, 광양, 곡성, 화순, 여수, 영광) 청소년동반자를 포함하여 총 43명이 참석했으며 2017년 청소년동반자 활동매뉴얼과 실적입력에 대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이후 월례회의도 시․ 군청소년동반자와 함께 진행될 계획이다. 올 한해도 힘겨워하는 청소년과 동행하며 희망을 선물하는 동반자의 활동을 기대해 본다.

/정민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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