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학새마을금고 총 자산 1,195억, 당기순이익 6억 원 달성
삼학새마을금고(이사장 정영주, 사진)가 2016년 결산결과 총 자산 1,195억 원, 당기순이익 6억 원을 달성하는 성과를 올렸다.삼학새마을금고의 이같은 성과는 어려운 지역경기 속에서도 선전한 것이어서 회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삼학새마을금고는 성과를 바탕으로 법정적립금과 특별적림금 등을 공제하고도 회원들에게 3.0%의 출자배당금과 1.5%의 이용고배당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정영주 이사장은 “회원이 중심이 되고 회원을 위한 금고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초심을 잃지 않고 투명하고 깨끗한 금고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금고의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회원들에게 돌아가는 환원사업도 적극적으로 펼칠 것이며, 내집같은 금고, 앞서가는 금고, 열정적인 금고로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삼학새마을금고는 회원수 6,029명, 총 자산 1,195억 원, 점포는 본점과 동명동, 만호점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목포의 대표 서민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소희기자
<목포타임즈신문 2017년 2월 15일자 M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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