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기업에 지식재산 컨설팅, 브랜드디자인, 시뮬레이션 등 맞춤형 지원
목포상공회의소(회장 김호남) 전남지식재산센터가 전남 지역 내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역량 강화를 위한 ‘2017년도 중소기업 IP 경영지원단 사업’의 신청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스타트·스케일업에서 중소기업 IP 경영지원단으로 사업명칭이 변경된 이번 사업은 예산 소진 시까지 연중 수시로 진행된다. 사업 접수는 특허를 보유중이거나 출원중인 전남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기업에 한해 지원한다.
선정기업은 국내·외 IP컨설팅을 비롯해 특허·디자인 맵, 브랜드·디자인개발, 특허기술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최대 2건 또는 2천만 원 한도에서 기업맞춤형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김조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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