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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내 남편 문재인은 역사적인 한국의 주춧돌 되는 믿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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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내 남편 문재인은 역사적인 한국의 주춧돌 되는 믿음이 있다”
  • 정소희 기자
  • 승인 2017.03.25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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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 방문해 시민사회단체 간담회서 강조

▲ 김정숙 여사가 목포시를 방문, 시민사회단체와의 간담회에서 “내 남편 문재인은 역사적인 한국의 주춧돌이 되는 믿음이 있다”고 밝혔다.
문재인 전 대표의 부인 김정숙 여사는 25일(토) 전라남도 목포시를 방문, 시민사회단체와의 간담회에서 “내 남편 문재인은 역사적인 한국의 주춧돌이 되는 믿음이 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더불어민주당 목포시지역위원회(위원장 김종현)가 주최한 주요 당직자와 시민사회단체와의 간담회로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평화광장 오드리햅번 카페에서 개최됐다.

간담회는 김홍걸 국민통합위원장, 신정훈 국회의원(원내대표 호남특보), 김휴환 최홍림 목포시의원, 전경선 전 목포시의원, 이춘웅 김대중 정신 계승회 회장, 목포지역 시민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김정숙 여사는 “문재인 전 대표는 법과 원칙 만큼 처음과 끝이 보이는 사람이며, 지금까지 어려운 사람과 함께 해왔다.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에서 검증을 받을 대로 받고 지금까지 왔다”며, “인간의 가치를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에 후보가 돼서 성공하면 꼭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목포의 낙후성 등 문제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세부적인 정책으로 다듬어 실질적으로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정숙 여사를 비롯하여 더불어민주당 목포시지역위원회 당직자 등은 오후 2시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되는 김홍걸 더불어민주당 국민통합위원장의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들에게 전하다 목포 토크쇼에 참석했다.

/정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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