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무안신안지사(지사장 조영호)는 지난 21일 지사 회의실에서 운영대의원 및 수리시설 감시원, 지역농업인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물관리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 설명회에는 용수관리의 중요성 및 수리시설감시원의 역할, 농업생산기반시설의 선량한 유지관리 요령과 안전관리에 대하여 설명했다.
더불어 김애경 내고향 물 해설가를 초빙하여 참석자들에게 ‘물의 소중함’을 주제로 강연회를 가졌다.
김애경 내고향 물 해설가는 참석자들에게 일상생활 중에 무심코 사용하는 생활용수의 양을 구체적으로 계량화하여 예를 들어 설명하여 농어업인 들의 눈높이에 맞는 해설을 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조영호 지사장은 설명회를 통해 “이상기후 및 수자원환경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용수관리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수리시설 감시원 및 지역농업인, 직원간의 혼연 일체가 되어 농업용수공급에 최선을 다하여 금년도 풍년 농사를 이룰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김조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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