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농협은 3월부터 11월까지 홀수년도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조합원 건강검진을 실시하여 매년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목포농협은 2010년도부터 건강검진 지원사업을 실시하여 전년도까지 1,776명 1억8천만 원을 조합원 종합검진 사업으로 지원하였으며 현재 300여 명이 신청해 건강검진을 받고 있다.

목포농협은 해마다 조합원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조합원들의 건강을 위해 질병을 사전에 예방하고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함으로써 안정된 영농활동유지와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목포농협 박정수 조합장은 “백세장수시대에 맞게 조합원의 건강과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쳐 조합원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늘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김조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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