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민들과 화합의 국사봉 등반
영암군 금정면(면장 정제기)은 한농연 금정면협의회(회장 정철), 금정농협(농협장 김주영)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금정면에 위치한 국사봉(해발 614m)을 분기별 1회 면민 행복을 기원하고 화합의 산행을 하며 등산로 정비 및 정화활동 캠페인을 실시하기로 했다.이에 지난달 26일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철 산행을 하며, 오물을 수거하는 등 국사봉 등산로를 따라 정화활동을 펼쳤다.
금정면장은 “자연생태가 잘 보존된 국사봉을 등산 애호가들이 상쾌하게 등산을 즐길 수 있도록 깨끗하게 잘 관리하는 것이 지역을 사랑하는 우리가 할 일이다”며 “누구나 등반하고 싶은 등산길을 만들기 위해 금정면사무소 전 직원은 정화활동에 솔선수범 참여 하기로 하였으며, 지속적인 국사봉 보존활동과 등산로 정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조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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