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저소득층, 지역아동센터 등에 선행 실천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부주동(동장 나재형)이 사랑을 나눴다.
목포시 부주동은 지난 23일 와이마트(대표 김태환), 영암마트(대표 정동동), 박용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이 기탁한 쌀 150포를 지역 내 경로당 9개소와 지역아동센터 2개소, 저소득층 130세대에 전달했다.
특히 와이마트와 영암마트는 매월 쌀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기탁자들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마음을 전달했다. 이웃들이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주동은 지난 2016년에도 쌀 300포를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등 사랑과 정이 넘치는 동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조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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