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손돕기는 농촌인력의 고령화 등으로 농가에 필요한 일손을 제때 구하지 못하는 고충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소방서장 등 120여 명의 직원들이 바쁜 업무를 잠시 접어두고 구슬땀을 흘렸다.
최완석 소방서장은 “긴 가뭄과 부족한 일손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실시한 이번 일손돕기가 농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러한 봉사활동이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실시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조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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