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유권자 대상은 서민경제의 창달과공정사회의 실현을 목적으로 직능단체, 소상공인, 골목상권 단체 등 290여개 단체로 구성된 ‘유권자시민행동‘이 유권자의 날을 맞아 선거 공약을 지키고 소상공인과 사회적 약자 보호에 앞장선 선출직 공직자에게 주는 상이다.
이 의원은 열악한 환경에서 여수시 복지를 실질적으로 담당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여수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을 제정하는 등의 의정활동을 높이 평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동안 사회복지사들의 처우 개선을 위한 노력은 물론 장애인 복지 발전 방향에 대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사회의 복지분야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
또, 전통시장이 집중된 지역구에서 매주 시장상인들을 찾아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유권자들에게 다가가는 의정활동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평이다.
이상우 의원은 “평소 유권자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의정활동을 하는데 집중했는데 큰 상을 받게 됐다“며 ”유권자들의 더 큰 채찍질로 알고, 시민들과 소외계층을 살피는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상우 의원은 지난해 말 한국로타리 한국장학문화재단을 통해 3천만 원의 장학금을 기부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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