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용당1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영민)가 지난 16일 방역과 청결활동을 펼쳤다.

김영민 회장을 비롯한 회장 10명은 동목포웰빙공원을 시작으로 주택밀집지역의 해충 피해 취약지역을 돌며 방역과 청결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용당1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014년부터 여름철 해충 예방을 위해 관내 방역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평소에도 독거노인, 장애인 세대 등 저소득층 집수리와 청결활동 등을 펼쳐오고 있다.

김영민 회장은 “쾌적한 동네와 주민의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되기 위해 회원들과 한마음으로 방역 및 청결 봉사를 실시했다. 앞으로도 깨끗한 동네 만들기에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고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