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3시, 광주-대구 청소년 유스퀘어 야외무대에서 만나
광주광역시는 24일 오후3시 광천동 유스퀘어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청소년어울림마당 행사에 대구 청소년이 함께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주-대구 청소년 교류사업은 광주시 주관기관인 광주광역시청소년문화의 집, 시청소년수련원, 광주기독교청소년협회 3개 기관과 대구시 청소년활동진흥센터 간 교류로 이뤄졌다.
다양한 체험마당, 먹거리마당, 놀이마당, 댄스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7일에는 대구 2․28 기념 중앙공원에서 열린 대구청소년어울림마당에 광주시 청소년들이 참가해 ‘위안부팔찌만들기’ 체험부스를 마련하고 댄스공연을 펼쳤다.
광주시는 지역 내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문화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상시 공간을 조성해 건전한 청소년 문화 형성 도모하기 위해 시대표 1개, 자치구 5개 등 총 6개의 청소년어울림마당을 매월 1~2회 정기적으로 열고 있다.
/문덕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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