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등 32세대에 전달
목포시 죽교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순덕)가 지난 21일 지역 내 독거노인 및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가정 등 32세대에 위원들의 정성과 사랑으로 담근 열무김치와 시원한 여름이불을 전달했다.죽교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소외계층들이 빨리 찾아온 여름 때문에 잃어버린 입맛을 되찾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
이순덕 위원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소외계층이 따뜻한 정을 느끼는 사랑이 가득한 동네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용국 죽교동장은 “바르게살기위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온전히 전달돼 배려와 온정이 넘치는 죽교동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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