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 20가구 가정방문 매월 정기적으로 부식지원, 안부확인
목포시 목원동 행정복지센터의 읍면동 복지허브화 지역특화사업인 ‘어르신 사랑가득 부식지원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목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맹곤)는 지난 20일과 21일 독거노인 20가구를 방문해 부식(5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는 ‘어르신 사랑가득 부식지원사업’은 6월부터 매월 독거노인 20가구에 장기보관이 가능하고 섭취가 용이한 장조림, 김 등 부식을 지원하고 안부를 살피는 사업으로 고독사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협의체 위원은 “가정을 방문할 때마다 어르신의 반가움과 고마움에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계속 찾아가면서 어려운 이웃들과 한층 더 가까이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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