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광주본부(본부장 김현섭)는 30일 첨단 IT등 4차산업혁명에 관심 있는 직원 50여 명과 광주과학기술원(GIST), 전자부품연구원 광주지역본부(KETI)를 벤치마킹했다.

이번 행사는 ‘제4차 산업혁명을 활용한 미래의 철도산업 먹거리 창출’을 위해 계획되었으며, GIST의 극초단 광양자빔 연구동, 차세대 에너지 연구소, 한국 문화 기술연구소와 KETI의 스마트 가전개발 장비실 등 첨단시설을 견학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현섭 광주본부장은 “정보통신기술(ICT),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기술과 철도산업의 융합을 통해 빠르고 안전하게 고객이 열차를 이용할수 있도록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코레일 광주본부는 직원들의 혁신사고 함양을 위해, 톡톡 아이디어 발굴단, 코레일 아카데미 등을 운영하고 있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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