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광주본부 전기 분야 직원들이 선로변 인근 마을 및 호남고속2단계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전차선로 이물질 걸림 위험성에 대한 설명, 폐비닐 걸림 홍보동영상 시청, 선로변 폐비닐 합동수거 작업 등 철도안전의식을 고취 시키기 위하여 시행했다.
또한, 코레일에서 제작한 “폐비닐 방치는 열차사고를 유발합니다”라는 문구의 홍보물 배부 및 현수막 부착 활동도 병행 시행했다.
김현섭 광주본부장은 “지역 내 협력을 통해 앞으로도 철도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실시하여 철도에 대한 국민의 신뢰성 향상과 함께 안전하고 편리한 국민행복 코레일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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