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0호 사랑의 집수리 사업 전개
코레일 광주본부(본부장 김현섭)는 지난 7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사랑의 보금자리를 위한 제90호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광주광역시 북구 본촌마을에 거주하는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보금자리봉사회(광주건축사업소) 직원 13명의 자발적인 참여로 개보수(도배, 장판·변기·방충만 교체, 창문보수 등)가 이루어 졌다.
김현섭 광주본부장은 “장마와 무더위 속에서도 봉사활동을 실시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철도주변 주거환경이 열악한 이웃들에게 집수리 사업으로 사랑과 행복의 공간을 더 많이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보금자리 봉사회’는 2005년 ‘사랑의 집수리 1호’를 시작으로 이번 90호까지 진행중이며 2012년에는 제19회 ‘전국자원봉사대축제’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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