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화재가 큰 피해 없이 빠른 시간 안에 진화될 수 있었던 이유는 평소 소방안전 교육을 통한 분말소화기 놓인 장소 및 사용법을 숙지한 지역 주민, 더군다나 여성주민의 활약이 있었기 때문이다.
낙뢰로 추정되는 이번화재로 29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고 빠른 초기대응으로 인명피해는 없었다.
무안소방서 관계자는 “초기 화재 시 분말소화기 1대는 소방차량 10대 역할을 하며, 평소 차량 및 가정에 소화기를 비치하여 내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보호하는데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조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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