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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공로연수 들어가는 김문옥 자치행정복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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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공로연수 들어가는 김문옥 자치행정복지국장
  • 김재형 기자
  • 승인 2017.07.11 14: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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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일에 최선을 다하면 반드시 기회가 온다”

▲ 공로연수 들어가는 김문옥 자치행정복지국장.

김문옥 자치행정복지국장이 40여 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공로연수에 들어간다. 12월말 퇴직을 앞두고 6개월 동안 공로연수를 통해 공직생활을 정리하고, 새로운 제2의 인생에 도전한다.

김 국장은 지난 1977년 공직에 임문하여 남들은 다 기피하는 공보업무를 2번이나 맡는 등 목포시 홍보에 앞장서왔다. 회계, 자치행정, 상하수도, 하수도는 물론 교육문화, 관광업무까지 하는 등 목포시의 마당발로 통했다.

국장업무도 상하수도사업단장, 교육문화단장, 관광경제국장, 자치행정복지국장 등 4개국의 국장을 하는 등 업무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며 해결사로 공직사회에서 통했다.

공직생활을 마감하면서 김 국장은 지난 1990년 경 추석 무렵 남해방조제가 무너져 전 직원들이 날밤 새우면서 비상근무를 통해 복구한 기억을 언급했다. 김 국장은 “동료들과 힘을 합쳐 위기를 극복할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국장은 특히 행정직이면서 하수과장으로 근무하면서 용당저류조, BTL사업 등을 처리하여 하수관거를 정비해 침수방지에 앞장서기도 했다.

김 국장은 공직자 후배들에게 “자기일에 최선을 다하면 반드시 기회가 온다”며, “항상 시민관점에서 먼저 생각하고 아픈 곳을 긁어줄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해상케이블카 착공을 눈 앞에 두고 있다”며, “시민들과 시민단체들을 설득해가면서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고 밝혔다.

/김재형기자

<호남타임즈신문 2017년 7월 12일자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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